3월 29일 근로2조 차류사업단이 삼락생태공원으로 봄소풍을 갔습니다.

그 전날 하루종일 비가 왔어 29일도 비가오면 어떻게 할까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봄소풍가는날은 날씨가 얼마나 좋던지 다행이었습니다

소풍을 가는날 평소와는 다르게 한껏 멋을 낸 주순희,조연희 근로장애인과 그리고 열게 화장

도 하고 나름되로 멋을 한결 낸 듯 했습니다.



삼락공원으로 갈 때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로 하고 버스와 지하철을 번갈아 타면서 1시간 거리를 가는 돼도 근로장애인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 했습니다.

먼길을 도착하니 눈앞에 펼쳐진 벚꽃 길이 얼마나 이쁜지 사진도 찍고 꽃구경도 하고 그리고 평소에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하면서 한참을 걸었습니다. 

꽃구경도 즐겁게 하고 보니 뺴꼽시계가 점심을 가리켜 주변에 맛집으로 유명한 곳에서 식사도 했습니다. 

모두들 얼마나 맛나게 먹던지요 든든하게 배도 채우고 다음코스로 벚꽃 이벤트를 하는 스타벅스에서 매장으로 갔습니다. 

통유리로 보이는 벚꽃길을 벗삼아 달달안 커피도 한잔하며 1시간 정도의 휴식과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상생활사 박물관에 방문하여 예전에 삼락이 어떤 곳이며 부산에 70~80년대의 생활하는 모습을 설명들었습니다. 



그렇게 근로2조 봄소풍을 마치고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모두 하루종일 많이 걸어 피곤하기도 할텐데 얼굴에는 행복한 모습이 가득했습니다. 

일도 열심히 하면서 사회인으로 당당히 살아갈수 있는 근로2조를 위해 오늘도 파이팅입니다.